보이차 효능 물대신 먹으면 생기는 일

보이차 효능 물대신 먹으면 생기는 일

보이차는 중국의 10대 명차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래 묵을수록 맛과 향이 뛰어나 오래된 차는 아주 비싼 가격에 판매됩니다. 보이차는 대표적으로 지방분해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보이차로 검색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보이차와 관련된 상당히 많은 다이어트 광고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차보다는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는 목표가 아니라면 매일 매일 마시는 차로 마시기에는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급될수록 가격은 저렴해지겠지요.

 

보이차

 

 

보이차 효능 8가지

보이차 효능 중에서 대표적인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차는 녹차를 여러단계로 발효시킨 차로 녹차와 홍차보다 갈산 성분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차입니다. 그래서 보이차 하면 다이어트가 떠오를만큼 요즘 가장 인기있는 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방 배출(다이어트)

몸속에 쌓인 지방을 배출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효능 중에 하나입니다. 보이차는 내 몸속에 있는 지방들과 음식물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생기는 지방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분해력이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이차에 포함된 갈산은 췌장에서 나오는 지방분해효소의 활동을 막아서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즉, 칼로리 소모를 쉽게 만들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히고 비만을 방지합니다.

 

콜레스테롤 개선

몸 속의 지방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에게도 보이차가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반비례 관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이차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시켜서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고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알콜 분해

이뇨작용을 통해서 활발하게 몸 속의 각종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쌓여있던 독성을 제거하고 알콜을 분해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보이차는 시중에 파는 알콜 해소용 음료나 약물보다 알콜 분해 능력이 더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식이 잦은 회사원이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이차는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예방

보이차에 포함된 복합다당류라는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복합다당류는 차를 오랫동안 우려야 나오는 성분으로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 보이차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에는 15분가량 팔팔 끓여먹는 것이 좋습니다. 긴 시간 우려야 나오기 때문에 잠깐 우려먹으면 당뇨병 예방 효과는 줄어듭니다. 보이차에 포함된 테아브로닌이라는 성분이 체지방을 산화 및 감소시키고 음식물이 몸에 지방이 되지 못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로 당뇨에 탁월한 것입니다.

 

 

피부미용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통해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피부톤이 개선되고 얼굴색이 맑아지며 피부질환까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좋으며 활성산소를 억제해주어서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 향상

보이차에 함유되어 있는 테아닌 성분은 알파파 뇌파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심신을 안정시켜줍니다. 이것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아닌 성분이 카페인의 급격한 흡수를 막아줌으로써 적절한 카페인으로 집중력 향상을 도와줍니다.

 

장 기능 개선

보이차의 대표적인 기능 중에 하나인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는 것이 장 기능을 개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옛 문헌에도 공통적으로 실려있는 내용으로 보이차를 마시는 사람이 많이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장에 좋은 유익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도움을 줍니다. 이는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정신 건강 개선

보이차를 마시면 몸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발이 따뜻해지고 기초 체온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집중력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생각이 정리됩니다. 그러면서 균형잡힌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이차 뿐만 아니라 차를 차분하게 마시는 습관을 통해서 우울증을 극복하거나 자신감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이차 카페인 함량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조 방법에 따라서 카페인의 함량이 약간씩 다른데요. 보이차는 생차와 숙차 2가지로 나뉩니다. 커피가 그러하듯 각각의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주로 카페인은 새싹에서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어린 생차에 가장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이차 생차 한잔 : 30mg

커피 한잔 : 120mg

 

숙차는 오래될수록 발효로 인한 카페인이 지방분해 성분으로 변하면서 카페인의 양이 줄어듭니다. 보통 우리가 마시는 보이차는 숙차이므로 카페인의 함량이 매우 적다고 할수 있습니다. 생차로 마시더라도 커피의 카페인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는 좋은 효능을 많이 갖고 있지만 주의해야할 점도 있습니다.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카페인에의한 부작용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자제해야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도 카페인 함량에 유의해서 마셔야하겠습니다. 또한 진하게 우려 섭취하는 경우에는 카테킨의 수분 흡수 성질에 의해서 변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루 1리터 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좋고 가루로 먹게 되면 세큰술 이하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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