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 공모가 공모일

아마 20대 30대도 주식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학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주식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추세를 보면 공모주를 청약하면 적어도 2배는 오를 정도로 주식시장이 좋은 상황입니다. 주식, 부동산 모두 좋다보니까 사실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거품이 너무 껴서 꺼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2007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게임 회사입니다. 설립 당시에는 블루홀 스튜디오로 시작했지만 2018년 11월 30일에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서 회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변경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회사인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블루홀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은 테라와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우리 나라의 배틀그라운드가 세계적으로 아주 인기 있는 게임이 된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라나는 역시 게임 강국이라고 할수 있지요.

 

배틀그라운드의 초대박 흥행으로 회사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PC의 배틀그라운드가 흥행하면서 모바일 버전까지 출시하였습니다. 글로벌에서 6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기록하였습니다. 문제는 배틀그라운드와 테라 이후에 대박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점이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크래프톤 주가

크래프톤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비상장 주식입니다. 그래서 개인끼리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일반 주식거래처럼 매도 물량의 가장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가 판매하는 가격에 협상을 해서 구매할수 있게 됩니다. 구매 수량도 원하는 수량만큼만 살수 있는게 아니라서 자본이 좀 있어야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는 160만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는 38커뮤니케이션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일, 예상 공모가

크래프톤은 현재 비상장 주식에서 160 - 180만원 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당 70만원으로 한다면 시가총액이 5조 7천억원정도, 주당 120만원으로 계산을 하면 9조 6천억원정도 됩니다.

 

주식을 공모하는 주관사에서는 주식을 완판하지 못하면 무조건 증권사가 떠안아야 하는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IPO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현재 IPO 주관사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모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래프톤이 원하는 공모가는 주당 120 ~ 160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80 - 100만원 정도에 상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모일은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장외주식을 해볼까 했는데 사실 너무 위험한것 같아서 함부로 할수가 없습니다. 이희진이 남기고 간 괜찮은 주식 중에 하나였지요. 8천원대에 추천을 했는데 지금은 무려 몇백배가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누구나 말로 추천은 할수 있습니다. 저도 바이오주를 추천하면 엄청나게 뛰어오를수도 있는 것이죠. 아무튼 그때 듣고 100만원치만 샀더라면 아마 지금 엄청난 수익이 나고 있겠지요. 참 그런 주식을 한번 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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