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출시일 및 사전예약 정보

저는 애플 제품을 참 좋아합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애플 제품에 완전한 신뢰를 갖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애플의 제품이 좋다는 것을 알았으면 주식을 샀었어야 했는데 주식을 사지 않고 애플 기기만 산 것에 대해서 조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관심있게 보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분명히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텐데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애플 제품을 사용할때부터 기기 대신 주식을 사모았다면 이미 주가 상승분만으로 맥북이나 아이폰을 살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폰12 루머

저도 애플 제품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폰이 출시되거나 아이패드, 맥북이 새롭게 출시되면 관심있게 보는 편입니다. 그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각종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은 출시가 되기 전까지 확실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요즘에는 목각폰으로 루머가 퍼지기도 하는데 내부에 시스템적으로 어떤 혁신이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보통 외부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게 유출이 되더군요. 이번 아이폰11도 인덕션 시리즈라고 해서 유출이 되었을때 디자인의 이질감이 상당히 심했었지요. 그런데 적응하다 보니 이제는 2개의 카메라가 어색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루머

1. 4G 모델은 10월 출시, 5G 모델은 11월이나 12월 출시 (우리나라는 5G 모델만 판매)

2. 충전기와 이어팟은 제공하지 않는다.

3. 120Hz 주사율은 지원하지 않는다.

4. 배터리가 줄어든다.


<아이폰 12>


디스플레이 : 5.4인치, 6.1인치, 6.7인치 OLED

칩셋 : 전 모델 A14

노치 : 여전히 존재

베젤 : 11 대비 줄어듬

프로모션 : 아이폰12프로 모델은 90hz 지원 예정

카메라 : 센서크기 증가 / 트리플+라이다 = 프로

RAM : 프로 6GB, 일반 4GB

용량 : 128GB

포장 : 이어팟 및 충전기 없음

배터리 : 기존 대비 사용시간은 늘었지만 실제 배터리 용량 감소

파워드랍 : 프로 지원, 일반 미지원

가격 : 프로 $999~, 일반 $699~



아이폰12 유출사진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둥글둥글한 이전의 모습을 버리고 다시 각진 아이폰으로 넘어왔습니다. 각진 디자인이 좋아서 아이폰5와 같은 핸드폰을 일부러 소장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으니까 이번에는 디자인적으로는 정말로 완성도가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유출 된 사진을 몇장 한번 보시죠.






아이폰12 출시일

아이폰12가 원래 9월 8일에 애플워치를 판매 시작으로 발표를 하고 10월쯤에 미국부터 출시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1차 출시국에 물론 한국은 들어가지 않겠지요. 직구를 하는 분들도 많고 1차 출시가 되기 시작하면 한국도 한두달만 있으면 바로 2차 출시국으로 판매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트위터 @komiya 의 출시 정보>


1. 애플워치6

- 9월 8일, 사전예약

- 9월 18일 배송시작


2. 신형 아이패드 (8세대)

- 9월 8일 사전예약

- 9월 29일 배송시작


3. 아이폰12 & 아이폰12 맥스

- 10월 2일 사전예약

- 10월 9일 배송시작


4. 아이폰12 프로 & 아이폰12 프로 맥스

- 10월 16일 사전예약

- 10월 23일 배송시작


한국 출시는 적어도 11월 말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은 직구를 해도 카메라 무음 말고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쿠팡 같은 곳에서 사전예약을 통해서 카드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프로 모델은 11월로 출시가 미루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저도 아내의 핸드폰을 바꿔주기 위해서 미국에서 직구로 바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사전예약이 정확하게 나오면 대기를 하고 있다가 빠르게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또 늦게 구입할수도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구매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예약 기간에 시간을 맞추어서 기다려야 합니다.


미국에서 직구를 하는 메리트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사용할수 있다는 점과 카메라 무음이 있다는 점 입니다. 오히려 핸드폰 가격은 더 비싸게 구입해야하기 때문에 금액적으로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몇 만원에서 10만원 내외로 돈이 더 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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