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스니펫 사용으로 생산성 높이기

맥북 알프레드를 설치하고 아주 편리한 기능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기능들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알프레드만큼 맥북에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것은 없습니다. 맥OS를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부분 자신의 업무에서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딱히 영상이나 사진 등의 이미지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생산성을 높여주는데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알프레드를 사용하면 말이죠.

알프레드

알프레드는 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빠르게 글을 작성하거나 클릭 열번을 해야하는 작업을 단 한번의 명령어로 실행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맥을 산다고 하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앱 중에 하나입니다.


알프레드는 대표적으로 워크플로우를 만들수 있고 클립보드를 관리하고 빠른 검색을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이용해서 보다 빠르게 타이핑을 할수 있는 스니펫 기능도 아주 유용합니다. 이 기능은 모두 잘 사용하면 아마 업무에 있어서 시간을 많이 줄여줍닙다.


<알프레드의 대표적인 기능>


1. 워크플로우

2. 웹 검색

3. 클립보드 관리

4. 스니펫 기능

5. 빠른 실행



알프레드 스니펫 사용하기

스니펫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를 저장해놓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업무상으로 메일을 자주 보내거나 같은 문구를 반복할 일이 있으면 복사 붙여넣기가 아니라 바로바로 스니펫으로 해당 문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통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스니펫과 아이폰, 맥의 텍스트 대치 기능과 비슷하지만 스니펫은 이것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니펫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알프레드 유료버전을 구매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프레드를 유료버전 구매하는 것은 저는 강력추천합니다. 분명히 결제하고 나면 생산적인 측면에서 이득을 볼수 있는 앱이기 때문입니다.


<Snippets 사용하는데 불편했던 점>


1. 습니다. 라는 스니펫을 ㅅㄴㄷ로 설정함

2. 알겠ㅅㄴㄷ 라고 입력하면 정상 작동하지 않음

3. 알겠 띄우고 ㅅㄴㄷ 라고 입력하면 알겠 습니다. 로 작동함


아래는 위의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찾은 설정 방법입니다.


1. Alfred > Preferences 에 들어갑니다. 알프레드 설정의 스니펫에서 설정을 해주어야지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개선을 하기 위해서 찾아보았습니다.


2. Features > Snippets > Automatically expand snippets by keyword 를 체크합니다. 그러면 스니펫의 작동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Auto Expansion Options에 들어갑니다.


3. 위는 스니펫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키워드에 단축키를 입력하고 스니펫에 단축키가 바뀔 내용을 입력하고 세이브하면 저장됩니다.


4. Auto Expansion Options의 화면입니다. 여기서 Expand snippets mid-string을 체크합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단어를 치더라도 잘 작동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확실히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이 없고 생산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지 않는 맥 유저도 많다보니까 이렇게 편리한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냥 타자를 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이런 기능을 잘 활용해서 사용하면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니까 알프레드 스니펫을 사용하다가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 포스팅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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