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맛쨍이 2020. 12. 9. 17:01
저 또한 30대가 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아직 집이 없는 2030 세대들은 정말로 조급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의 집이 없는 사람들은 더 이상 수도권에 집을 살수 없을 만큼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사면 평생 대출을 갚으면서 정년까지 일하면 내집 한채만이라도 남겨놓을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집 마련이라는 것이 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몇십년 전이라면 은행 예금 이자라도 높아서 딱히 투자 없이 저금만으로도 집을 살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주식 투자 없이는 월급쟁이가 집을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11번가에서 아마존 쇼핑 11번가는 아마존과 협력해서 이제는 아마존의 상품을 11번가에서 볼수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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