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맛쨍이 2020. 10. 8. 18:44
요즘 이상하게 쇼핑 바람이 불어서 비싼 물건을 많이 구매했습니다. 옷도 내가 원하는 것 하나정도만 사면 되는데 사고 싶은 것이 있거나 어떤 일이 있으면 미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때문에 그냥 지금 갖고 싶으니까 바로 사버렸습니다. 어차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되팔수 있는 물건들이라서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BARBOUR 라는 브랜드는 이미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영국 여행을 갔을 때 바버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 헤리티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바버 제품을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바버의 역사바버는 역사가 있는 브랜드로 영국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894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존 바버가 항구도시인 사우스 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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