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금법 센티넬 호재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 가상화폐
- 2021. 3. 23. 19:32
특금법 센티넬 호재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코인은 어떤 호재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아무런 의미 없이 차트상으로 물량을 매집하고 급상승 시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25일에 특금법이 시행되는 만큼 그에 따른 호재가 있는 코인을 찾으리라 생각됩니다.
센티넬프로토콜 코인은 특금법 관련 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특금법과 연관되어 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센티넬프로토콜이 보완 솔루션 보안과 관련된 소스가 있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금법이란?
특금법이란 특정금융정보법의 줄임말로 2021년 3월 25일에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가상 자산 취급자는 6개월 이내인 9월 24일까지 신고를 접수 완료해야합니다. 또한 고객의 정보, 의심거래보고, 가상자산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이행해야합니다. 즉, 체결데이터, 입출금 데이터 등을 정부 감독기관에게 알려야 합니다.
가상화폐거래소 사업은 지금까지 우후죽순으로 많아졌지만 그동안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법이 없었기 때문에 피해자들만 생기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깨끗한 가상화폐 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법률이 정해진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을 것입니다. 25일 특금법이 시행된다고 해서 아주 큰 악재로 작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부실 거래소의 영업정지 등이 된다면 코인 시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겠네요.
센티넬프로토콜 코인 특금법과 연관성
특금법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많은 코인 투자자들이 큰 하락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금법과 관련해서 옥석가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금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코인인 센티넬 프로토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센티넬프로토콜 코인
- 심볼 : UPP
- 시가총액 : 1,500억 원 (2021년 3월 23일 기준)
- 총 발행한도 : 5억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소싱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분권화 및 집단 지성을 활용한 보안 기술을 통해서 사이버 세계를 보호 합니다. 개인과 조직에게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악의적인 위협과 공격 그리고 사기 등에 대해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해줍니다.
사이버 범죄로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이미 삼성과의 협업을 한 적도 있습니다.
특금법 연관성
특금법은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업체에 대한 관리를 하겠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래소 뿐만 아니라 상장된 잡코인 중에서도 문제가 있는 코인들은 상장 폐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편이 좋을 수 있습니다. 업비트와 같은 대형 거래소에는 프로젝트가 제대로 된 것인지 인증이 된 코인이기 때문에 이번 특금법으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잡코인은 주의해야합니다.
센티넬프로토콜이 특금법 관련해서 이슈가 되는 이유는 자금세탁방지 기술(AML)을 도입해야하는데 웁살라 시큐리티는 이미 해당 기술을 도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삼성과 블록체인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특금법 수혜 코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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